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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케이스위스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케이스위스는 13일 패션∙스포츠샌들 '블레이드 샌들'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브랜드 인기상품인 기능성 러닝화 '블레이드 맥스 시리즈'의 샌들 버전으로, 치타의 움직임을 연구 개발한 '블레이드 라이트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충격을 2중으로 흡수하고 뛰어난 반발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쿠셔닝과 경량성이 뛰어난 아웃솔을 사용해 무더운 여름 활동량이 많은 야외 활동은 물론 계곡이나 해변가에서도 시원하고 편안하게 신을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케이스위스 관계자는 "최근 30도를 넘나드는 무더운 날이 이어지면서 발을 시원하게 유지해 주는 여름 샌들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며 "휴가철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고, 어느 옷에나 코디하기 쉬워 바캉스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성인용과 아동용 모두 블루, 핑크, 블랙 등 4가지 종류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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