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상대적으로 근무여건이 열악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종업원 휴게공간과 기숙사 부대시설 등을 지어 고용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주식회사 프론택 등 5개 사업장은 업체당 최고 2,0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게 된다.
한연희 도 일자리정책과장은 “중소기업 고용환경을 개선해, 기업이 겪는 인력난을 해소하고 장기적으로 고용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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