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착시의상…누드톤 드레스에 시청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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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1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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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착시의상 (사진:KBS2 '연예가중계')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박은영 아나운서의 착시의상이 또다시 화제다.

13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박은영 아나운서는 누드톤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날 박은영 아나운서는 드레스 색상 때문에 옷을 입지 않은 것 같은 착시를 불러일으켜 눈길을 끌었다.

베이지색의 정장을 입은 MC 신현준은 박은영을 향해 "오래간만에 의상도 그렇고 우리 둘이 잘 어울리네요"라고 박은영의 착시의상을 언급했다.

이에 박은영은 "유부남이랑 잘 어울리고 싶지 않네요"라며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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