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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 13일부터 오는 8월 25일까지 개장해 운영하는 야외 물놀이장. [사진제공=안동시] |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오호 )은 휴양객들의 즐거운 추억제공을 위한 야외 물놀이장을 개장해 13일부터 오는 8월 25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물놀이장 운영기간 중 26개의 숙박시설에 대해서는 70%이상 예약이 완료되어, 객실 이용객과 휴양림을 찾는 피서객들이 무더위를 피해 야외 물놀이장을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계명산 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야외 물놀이장 개장과 더불어 캠프장에서 전통도예체험 교실과, 대강당에서 휴양객 여기시간 활용을 위한 무료영화상영, 숲속교실에서 숲에서 나는 풀벌레소리, 음이온 피톤치드 등 숲의 건강 기능 인자를 활용한 숲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안락하고 즐거운 휴식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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