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소방안전본부가 추진하는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시책의 일환, 학생 등 청소년들에게 응급처치를 널리 보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공모는 15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기간 중 개별 제작 과정을 거쳐 9월 2일부터 6일까지 각 소방서에 접수하면 된다.
참가대상은 인천 소재 초 중 고등학교 재학생이며, 최초신고자의 응급처치 필요성과 관련된 내용을 주제로 5분 이내의 동영상 파일로 제작하면 된다고 전했다.
오는 10월 심사를 거쳐 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4개(팀) 작품을 대상으로는 인천광역시장 및 교육감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며, 기타 제작 접수 등 자세한 사항은 각 소방서 구조 구급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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