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한혜진 부케받은 이유 있었네…오영욱과 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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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 오영욱 열애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배우 엄지원이 건축가 오영욱과 열애 중임을 인정했다.

엄지원 소속사 채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엄지원과 오영욱이 지난해 말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며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엄지원은 지난 1일 배우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아 한 차례 결혼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엄지원 측은 "한혜진과 '하미모(하나님을 사랑하는 미녀들의 모임)'을 통해 친분을 쌓은 인연으로 부케를 받았다. 특별한 의미는 없다"며 결혼설을 일축했다.

현재 엄지원과 오영욱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계획이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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