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고객이라면 버스 탈때 모바일 캐시비"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롯데통합선불카드인 캐시비카드 발행사 이비카드와 마이비는 KT 고객들에게 ‘모바일 캐시비 무선후발급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제공에 따라 근거리무선통신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폰 및 유심을 소지한 KT 고객은 유심 교체 없이 모바일 캐시비 애플리케이션만 설치하면 전국의 대중교통과 캐시비 유통가맹점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비카드와 마이비는 이번 서비스 개시를 기념하기 위해 오는 10월 8일까지 올레 앱프리, 올레스쿨 가입자를 대상으로 충전 이벤트를 실시한다.

모바일 캐시비 앱을 설치할 경우 5000원을, 앱 추천 시 추천을 받은 사람에게도 5000원을 충천해준다.

현재 SK텔레콤과 KT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 중인 양사는 오는 9월 LG유플러스 고객들에게까지 서비스를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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