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1+1 프로모션‘ 실시

영국항공 비즈니스클래스 좌석 [사진제공=영국항공]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영국항공은 본격적인 여행 성수기를 맞아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의 1+1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29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기간 한정 프로모션은 영국항공의 비즈니스 클래스 ‘클럽 월드 비즈니스’ 왕복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동승객 무료 항공권’을 제공하는 것으로, 목적지는 영국 런던 및 기타 영국 주요도시와 유럽이다.

가격은 682만2600원부터며 공항이용료와 유류할증료가 포함된 가격이다.

이번 특가 항공권은 7월 29일 자정까지 구매가 완료되어야 하고 동승객은 모든 항공편을 구매자와 함께 이용해야 한다.

항공권은 출발 기간은 7월 1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유효하고 예약 및 추가 정보확인은 영국항공 홈페이지(ba.com) 또는 국내 여행사를 통해 가능하다.

비샬 신하 (Vishal Sinha) 영국항공 한국·일본 총괄 책임자는 ”이번 특가행사는 영국항공의 수준 높은 비즈니스 클래스를 반값에 경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완벽한 편안함, 프리미엄 서비스를 모두 갖춘 영국항공과 함께 최고의 유럽 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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