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하철 '원인재역' 변압기 과부하로 화재 발생 20여분만에 꺼져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인천지하철 원인재역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지하철 운행이 끊긴 새벽시간대에 발생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14일 새벽1시50분쯤 인천시 연수구 연수동 원인재역 지하1층 전기실에서 불이나 검은 연기가 역내를 뒤덮는등 20분여만에 꺼졌다.
이날 불은 전기실 변압기에 과부하가 걸려 전기 인입선이 녹으면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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