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림 근황/사진=이승철 트위터 |
가수 이승철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공연장에 손예림 양이 왔었어요. 이젠 많이 컸다는 표현이 안 어울려요. 그냥 숙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승철과 손예림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손예림의 한층 성숙해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손예림은 '슈퍼스타K3' 출연 당시 11세의 나이로 뛰어난 노래실력을 뽐내며 화제를 모았으나 본선에서 기권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