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저축은행장에 정만섭 전 부행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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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1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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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선미 기자=IBK저축은행(옛 예솔저축은행) 신임대표에 정만섭 전 기업은행 부행장이 선임됐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의 자회사인 IBK저축은행은 15일 주주총회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

신임 정 행장은 한양대학교를 졸업했다. 1981년 기업은행에 입행해 서부지역본부장과 신탁연금본부장, 카드사업본부장, IB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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