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박시연 이승연 프로포폴 8차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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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1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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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박시연 장미인애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프로포폴 상습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장미인애와 박시연, 이승연의 재판이 장기화될 것으로 보인다.

장미인애와 이승연, 박시연은 1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 8차 공판에 참석했다.

검찰은 지난 3월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장미인애, 박시연, 이승연을 불구속 기소했다.

이들은 미용시술 등을 하면서 의사의 지시에 따라 프로포폴을 투약했을 뿐 상습투약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날 공판에는 이들이 다녔던 클리닉 센터의 간호 조무사 4명이 증인으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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