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CNI, 파트너사 영업직원 ‘현금같은’ 마일리지 제공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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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1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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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만 마일리지 넘으면 사용 가능, 첫 수혜자 탄생

동부CNI가 파트너사 영업직원들 대상으로 시행 중인 마일리지 적립 제도의 첫 수혜자인 DKUNC의 전흥국 차장이 이충식 동부CNI 상무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동부CNI가 파트너사 영업직원에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 혜택을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동부CNI는 지난 4월부터 시행 중인 영업직원 마일리지 제도의 첫번째 수혜자로 DKUNC의 전흥국 차장이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영업직원 마일리지 제도는 실적에 따라 파트너사의 영업직원에게 일정 비율을 마일리지로 적립해주는 것으로 100만 마일리지가 넘으면 원하는 형태(현금 또는 상품권)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이 제도는 파트너사 영업직원들의 사기 진작 차원에서 마련된 것으로 현재 100만 마일리지 달성을 목전에 둔 영업직원들이 증가하고 있다.

동부CNI는 100만 마일리지를 달성한 영업직원을 대상으로 ‘aITa 명예의 전당’을 구성해 파트너 라운지, 데모센터, 테스트센터 우선 제공과 멤버십 데이를 통한 유명 강사의 강연회 개최 등의 추가 혜택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최초 거래나 특별 상품의 경우 마일리지를 2배로 적립해주고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통해 해외 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등의 부가 혜택도 검토 중이다.

첫 수혜자인 전흥국 차장은 “동부CNI는 파트너사가 효율적인 영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최고의 파트너”라며 “기대하지 않았던 혜택까지 받게 돼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충식 동부CNI 상무는 “동부CNI가 국내 최고의 IT 솔루션 유통 전문기업이 되기 위해 파트너사는 꼭 필요한 동반자”라며 “앞으로 더 많은 파트너사 영업직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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