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하 너목들앓이 고백 "스포하는 사람 죽일거야!

  • 민하 너목들앓이 고백 "스포하는 사람 죽일거야!

민하 너목들앓이 (사진:민하 트위터)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나인뮤지스 민하가 너목들앓이에 빠졌다.

민하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너의 목소리가 들려 미치게 하네 정말. 누워서 8회 9회…이제 10회 볼 거다. 하 떨려. 이 드라마 나를 들었다놨다 들었다놨다"는 글을 게재해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열혈 시청자임을 밝혔다.

이어 "스포일러 하는 사람 다 죽일거다. 이미 말한 사람도 죽일거야"라며 극중 민준국(정웅인 분)에게 빙의된 듯한 섬뜩한 말을 덧붙였다.

또 "보면서 몰랐는데 트위터 하다 보니 나 손 떨고 있었어. 지금 온몸이 부들부들. 너무 몰입했나봐. 다시 몰입하러 빠이"라며 너목들앓이를 인증했다.


[인기 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