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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화장품 업체 3곳 공정위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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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15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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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치연 기자=참여연대는 화장품 가맹점을 운영하는 더페이스샵(LG생활건강), 토니모리, 네이처리퍼블릭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세 회사가 가맹점을 상대로 불공정 행위를 했다는 게 참여연대의 주장이다.

참여연대는 신고서를 통해 세 회사가 가맹점에 구입 강제와 부당한 계약 해지, 영업지원 거절 등 불공정행위로 가맹사업법과 공정거래법을 어긴 것으로 조사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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