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좌에서는 강희경 소아청소년과 교수와 민상일 외과 교수가 소아 장기 기능 부전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방법인 신장이식에 대해 강의한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있다.
신장이식이 필요한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와 보호자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한편 장기이식센터는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과 함께 7월부터 매달 장기이식이 필요한 소아환자와 가족을 위한 ‘어린이 이식’ 건강강좌를 연다.
이달에는 ‘소아의 신장이식’, 다음 달에는 ‘소아의 간이식’ 을 주제로 강좌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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