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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명풍창조도시 건설 박차 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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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1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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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의왕시(시장 김성제)가 명품창조도시 건설을 위해 시민사회와 비전을 공유하며 창조경제 정책을 펼쳐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로 거듭난다.

시는 2010년 7월 민선5기 출범과 함께 ‘창조’를 중심으로 한 명품창조도시 건설이라는 시정목표를 위해 57개 핵심과제를 선정, 의왕시를 명품창조도시로 탈바꿈시키고 있어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시가 명품창조도시를 시정목표로 선정한 데는 시민들의 창의성을 바탕으로 한 도시의 잠재력과 장점을 최대한 살리자는 취지가 강하다.

특히 시의 고유한 문화예술과 산업을 특색있게 발전시키면서 도시의 부가가치를 높여가는 도시를 만들자는 것.

이를 위해 시는 시 최대의 매력인 천혜의 자연환경을 잘 살리면서 주거, 교육, 문화·예술, 복지가 함께 살아 숨쉬는 도시, 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데 총 행정역량을 총동원한 상태다.

무엇보다도 명품창조도시를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이 아이디어라는 점에 착안, 시민·공직사회가 명품창조도시 조성이라는 비전을 서로 공유하면서 그 비전을 달성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찾고 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이처럼 명품창조도시 건설을 위해 집중적인 노력을 벌인 결과, 시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도시개발, 교육, 문화·예술, 복지 등 모든 분야에서 획기적인 변화와 발전이 있었고, 시민사회도 희망과 기대감으로 넘처나고 있다.

대외평가에서도 그 성과가 현저해 지금까지 약 85개의 크고 작은 상을 수상했다.

인근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도시로 인식된 의왕시가 시민들의 자긍심을 한층 끌어올린 도시로 변모한 것이다.

이는 창조를 기반으로 한 도시발전을 이룩한 것으로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창조경제’를 어떻게 구현해 나갈 것인지에 대한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 시장은 “창조경제는 국민들의 창의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것인만큼 앞으로 시는 그동안 핵심과제의 집중적인 추진으로 명품창조도시 기틀이 튼튼히 마련하는 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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