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관계자는 이번 지원은 구제역사태 발생 이후 계속된 사료 값 인상과 산지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경영자금은 농업발전기금을 통해 지원되며 연이율 1.5%, 2년 만기상환의 저리 융자 조건이다.
경기도는 구제역 발생 당시에 피해를 입은 148개 농가를 대상으로 73억 4,800만원을 융자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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