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플 ‘데빌메이커’ 글로벌 시장 출시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팜플의 대표 게임 ‘데빌메이커’가 글로벌 시장에 출시됐다.

팜플은 자사 대표 카드 RPG ‘데빌메이커’를 한국과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마카오 등 6개국을 제외한 전 세계 애플 iOS 및 안드로이드 마켓에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데빌메이커는 국내 출시 3개월 여 만에 자체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 ‘팜플링’으로 명명된 자체 플랫폼은 팜플의 진화와 진보를 의미함과 동시에 게임과 사람, 커뮤니티를 연결하고 상호 소통한다는 의미의 링(Ring)을 조합한 단어라고 팜플측은 설명했다.

서현승 대표는 “국내에서도 인정받은 데빌메이커라는 콘텐츠 자체의 힘과 팜플만의 글로벌 서비스 역량을 잘 활용해 전 세계적으로 성공하는 게임으로 만듦으로써 게임 명가와 글로벌 게임 기업이라는 설립 취지를 실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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