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의회 의원 박승희는 지난 12일 인천시 서구 여성인력개발센터를 방문하여 운영현황을 점검했다.
서구 인력개발센터는 1999년 처음 개소되어 지금까지 여성의 인적자원개발을 위한 평생교육사업과 직업능력개발사업, 취업정보제공 및 알선사업, 사회교육 및 문화활동 지원사업을 시행하는 기관으로서 2012년도는 1,001명이 취업하였으며 59개 교육과정에 1,346명이 수료생을 배출하는 등 활발한 운영을 하고 있다.
박승희 의원은 각 교육장과 시설을 점검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갈수록 여성들의 사회적 진출욕구가 커지는 만큼 변화하는 향후 노동시장에 걸맞는 신규사업 개발과 보다 발전된 교육내용 및 프로세스로 보다 많은 여성이 경제활동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기 바란다.” 고 당부했다.
[인기 기사]
- ▶'이민정의 남자' 이병헌 "결혼준비? 여기가 어딘지도 모르겠다"
- ▶검찰, '추징급 미납' 전두환 자택에 한밤의 기습…고가 그림 압수
- ▶'슈스케5' PD "'악마의 편집'은 올해도 계속된다"
- ▶김종국 "탕웨이 런닝맨에 초대…"
- ▶장이머우 감독 “문화 수준을 높이는 것이 부패척결보다 중요”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