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교통사고신고로 보험금 타낸 보험설계사 경찰에 검거돼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허위로 교통사고를 신고하는 수법으로 보험금을 수령해온 보험설계사와 그일당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남부경찰서는 17일 임모씨(51.보험설계사)등 4명을 보험사기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따르면 임씨등은 허위교통사고로 보험금을 타 내기로 공모하고 피해자 가해자 모두 보험금이 지급되는 보험에 가입한후 지난2010년 12월13일 인천시 부평구 갈산동 갈산역 사거리 앞 노상에서 교통사고가 났다며 허위신고해 보험사에 보험금을 청구하는 수법으로 지금까지 총11회에 걸쳐 보험금 및 합의금 1,000여만원을 타낸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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