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배수지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소방당국은 17일 오전 6시30분부터 2인1조로 구성된 잠수구조대 4개조를 투입, 인명 수색 및 현장 탐색 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밤새 배수 작업을 진행해 현재 수몰 현장 수위는 6m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수색작업은 수심이 20m 이하로 낮아지면 잠수구조대 투입을 검토한다는 방침이었다. 하지만 16일 오후 수심이 18m로 낮아졌음에도 작업 환경이 좋지 않다고 판단돼 구조대 투입을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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