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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 이종석 극찬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 파워타임'에 출연한 이미숙은 눈길 가는 연하 남자배우로 이종석을 꼽았다.
이날 이미숙은 "이종석이 드라마에서 교복을 입었는데 남자 냄새가 나더라"고 전했다.
이어 "이종석이 교복을 입은 모습에서 예전에 원빈이 드라마 '꼭지'에서 교복을 입고 나왔을 때의 남자 냄새가 났다"며 "이종석이 제2의 원빈 같은 느낌의 배우인 것 같다"고 극찬했다.
특히 이미숙은 현재 이종석이 출연하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OST를 DJ최화정에게 추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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