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현직공무원 근무시간중 도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공무원이 근무시간중에 수백만원대 도박을 하다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인천중부경찰서는 17일 인천시내 모군청 S과장(53)과 함께 도박판을 벌린 K모씨(59)와 또다른 K모씨(66)등 3명을 도박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따르면 이들은 연평도 고향 선후배 관계로 16일 오후5시40분부터 30여분간 총276만원의 판돈으로 도박판을 벌인 혐의다,
한편 경찰은 현직 공무원인 S씨의 해당 군청에 범죄사실을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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