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17일 국립중앙과학관장에 최종배 전 대통령 과학기술비서관이 임명됐다고 밝혔다.최 신임 관장은 1960년생, 경북 포항 출신으로 광운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아이오와주립대 전기·컴퓨터공학과에서 박사를 받았다.교과부 원자력정책과장, 과학인재정책과장, 연구개발정책실 전략기술개발관 등을 역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