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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청) |
나눔누리터는 교육·훈련된 자원봉사 전문 코디네이터가 배치돼 주민들이 자원봉사에 대한 욕구를 원스톱 서비스로 해결하고,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만들어졌다.
이 곳은 매주 화·목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며 , 관내 초·중·고와 연계해 각종 자원봉사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에서 시민이 자율적으로 참여 운영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박종숙 나눔누리터회장은 “지역주민이 언제든지 찾아올 수 있는 편안한 공간, 자원봉사의 기쁨과 보람을 느낄수 있는 소하1동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양 시장도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자원봉사 활성화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져 소하1동 및 광명시에서 자원봉사의 손길이 넘칠 수 있도록 원동력이 되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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