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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선수(왼쪽)와 박진식 세종병원 병원이 심장병 어린이 돕기 기부금 전달식을 했다 [사진제공=세종병원] |
이와 관련 야구선수 박찬호가 베트남 심장병 어린이들에게 격려 인사와 용기를 주기 위해 세종병원을 지난 15일 방문했다.
세종병원은 후원금으로 베트남에서 어려운 가정형편과 현지의 의료수준의 미달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삶을 힘겹게 이어가던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9명에게 무료로 치료했다.
세종병원은 지난 4일 심실 중격 결손(VSD)과 동맥관 개존증(PDA)를 앓고 있는 베트남 어린이 9명을 세종병원으로 초대해 9~12일까지 선천성 심장병 무료수술을 진행했다.
심장병 무료수술을 받은 베트남 어린이는 합병증의 위험 없이 완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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