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대한산업안전협회의 전문 인력과 노하우 등 안전 인프라를 공유해 서부발전 전 사업장의 무재해를 달성하기 위해 체결됐다. 혐약에 따라 양 기관은 △위험성평가를 통한 자율안전보건관리체제 구축 △사업장 근로자의 안전보건교육 △합동안전점검 계획의 수립 및 기술지원 △안전사고예방 캠페인의 공동실시 등 분야에서 안전 활동을 공동 전개하기로 하였다.
김문덕 서부발전 사장은 "안전은 기업의 새로운 경쟁력이며,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필수조건"이라며 "앞으로 단 한 건의 재해도 없도록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하계 전력비상수급기간 및 7월 산업안전강조기간을 맞아 지난 3일 평택발전본부를 시작으로 '노․경 합동 무사고․무고장 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인기 기사]
- ▶남상미 "가슴 수술이라니? 원래…"
- ▶추억의 '폴더'가 돌아온다…그것도 스마트폰으로
- ▶김지훈 "스캔들 소문 중 1명은 진짜 사귀었다"…혹시?
- ▶특이한 커플링 '절대 떨어질 수 없어'
- ▶13살 때 ‘이것’ 보면 제2의 스티브 잡스 보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