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이 17일 중소 협력사 특성에 맞는 인사, 재무, 회계 등의 경영관련 노하우를 적극 전수해 주고 있다. [사진제공=방폐물공단] |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이사장 송명재)은 새 정부 국정과제인 ‘국민 맞춤행복을 위한 정부3.0’ 시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중소 협력사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단은 중소 협력사들이 예산, 인력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사, 재무, 회계 등의 경영관련 노하우를 적극 전수해 주기로 했다.
이날 월성센터에서 열린 경영자문 및 초청교육에는 노무사, 공단 노사관계 선진화 분야 담당자 10여명이 13개 중소 협력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현장 실무자가 알아야 할 노동법 상식’ 등에 대한 자문을 실시했다.
공단은 10월에 노사관계 등에 대한 자문을 추가로 해주고, 향후 인사, 복지 등 나머지 경영 분야에 대한 자문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한편 방폐물공단은 국민의 알권리 충족과 정보이용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방폐물관리 DB를 구축, 이를 개방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또 지역공동협의회, 관리사업자 지원사업심의위원회, 공동체경영위원회, 온라인 서포터즈 운영 등 민관 협치를 강화하고 있다.
[인기 기사]
- ▶남상미 "가슴 수술이라니? 원래…"
- ▶추억의 '폴더'가 돌아온다…그것도 스마트폰으로
- ▶김지훈 "스캔들 소문 중 1명은 진짜 사귀었다"…혹시?
- ▶특이한 커플링 '절대 떨어질 수 없어'
- ▶13살 때 ‘이것’ 보면 제2의 스티브 잡스 보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