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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수앤수 ‘발바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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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1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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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수앤수 '발바로미'
아주경제 권석림·배상희 기자= 우리 몸의 뼈는 작은 습관 혹은 주변 환경에 의해 조금씩 변형이 일어난다. 그 중에서도 발 변형은 우리 주위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다.

엄지 발가락이 휘는 무지외반증은 현대의 대표적인 족부질환으로 엄지발가락이 점점 안쪽으로 휘고, 내측부위는 튀어나오는 형태의 증상이다.

외관상으로도 보기가 안 좋지만 발가락이 휘어서 돌출된 부위가 지속적인 보행으로 인한 부담으로 염증이 생기게 되고 심할 경우 발가락의 탈구가 일어나 보행까지 힘들어지게 된다.

보령수앤수가 올해 1월 론칭한 일본 소르보의 ‘발바로미’는 이러한 무지외반증 교정 및 족저근막증 통증 완화를 위한 의료기기이다.

발바로미는 국내 최초 무지외반증 '3 인 1(3가지 효과를 1개 제품에)' 토털케어 전문교정기로 이미 변형되고 있는 발가락을 지지해 주면서 더 이상의 변형 진행을 막고 통증을 완화시켜준다. 또한 신발에 닿는 통증부위와 발바닥 굳은살 부위를 감싸주어 보행 시 통증으로 인한 불편을 덜어준다.

무지외반증의 진행을 막기 위해서는 발로 가는 충격을 최소화 해야 하는데 발바로미 제품은 인공근육과 유사한 특수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보행시 발로 가는 충격의 84% 정도를 흡수·분산시켜준다.

기존의 무지외반증관련 제품의 경우 부위별로 분리돼 있어 제품 착용 뒤 신발착용이 불편하던 것에 반해 발바로미는 일체형으로 편리하게 착용하고 신발을 착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윤선화 보령수앤수 관절보호대 PM은 "발바로미는 추가적인 발가락 변형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통증으로 인한 보행 시 불편을 덜어주는 제품"이며 "일단 발가락 변형이 시작되면 관리 없이는 지속적인 추가적인 변형 및 통증이 심해지므로 교정기를 사용한 적극적인 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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