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박, 강승윤 응원 ‘맨발로 바닥에 누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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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1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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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팬들에게 '쌍박'이라 불리는 2NE1 박봄과 산다라박이 같은 소속사 후배인 강승윤의 신곡 홍보 활동에 열을 올렸다.
 
산다라박은 1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우리 승윤 동생! 멋진 동생이야. 화이팅"이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승윤아, 누나들이 아낀다'는 내용이 담긴 플랜카드를 들고 서 있고, 박봄은 바닥에 누워 '경축! 비가 온다 올킬'이라는 카드를 들고 누워 있다.
 
강승윤은 Mnet ‘슈퍼스타K2에서 두각을 드러낸 뒤 YG엔터테인먼트로 들어가 3년간 연습생을 거친 후 지난 16일 정식 데뷔했다.
 
16일 공개된 강승윤의 신곡 ‘비가 온다’는 공개 직후 음원 차트의 상위권을 석권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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