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연상녀들의 반란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시청률 1위/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쳐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시청률 9.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일 방송분의 시청률 8.2%보다 1.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연하남 사용설명서' 특집으로 방송인 안선영, 배우 김준희, 개그우먼 정주리, 가수 박재범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안선영은 아이돌 연하남에게 대시를 받았던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짝'과 KBS2 드라마 스페셜 '사춘기 메들리'는 각각 6.2%와 2.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인기 기사]

• ▶신용대출보다 못한 월세대출?..출시 100일만에 벌써 '찬밥'
• ▶권상우, 230억 빌딩 주인 됐다… 건물 이름은 '룩희 1129'
• ▶강용석에서 윤창중, 임내현…연이어 터지는 공직자 性 파문
• ▶-50kg 권미진, 팜므파탈 화보
• ▶50대 돌보미 17개월 여아 머리 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