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27일 을왕리 락 페스티벌 개최예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인천시 중구는 오는 27일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을왕리해수욕장에서 2013년도 을왕리 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을왕리 락 페스티벌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상대적 문화 소외지역인 주민들과 피서객들을 직접 찾아가 젊음과 열정이 넘치는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중구문화원 주관으로 열리는 페스티벌 행사는 1부 을왕리 해변가요제와 2부 락 페스티벌, 3부 불꽃쇼로 나눠 진행된다.

가수 강신, 정은, 유현주 등이 출연하는 해변가요제에서는 피서객들과 지역 주민들이 참가해 노래실력을 겨루고 락밴드 공연, 타악 퍼포먼스, 밸리댄스로 시작되는 락 페스티벌은 한울소리, 코리아 벨리단, K-Arari Band, 일구팔오, 정유천 밴드 등이 출연해 한 여름밤의 열기와 어울리는 열정과 낭만의 축제를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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