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칭 무더위 기승…올 여름 평균기온 63년 이래 최고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16일 충칭(重慶) 양자핑(楊家坪)동물원에서 갈색곰이 냉동과일을 먹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충칭은 여름 들어 고온 현상이 연일 지속되면서 올 여름 평균기온이 예년에 비해 2.7℃ 높은 28℃에 달하는 등 기상 관측을 시작한 1951년 이래 63년 만의 최고 온도를 기록했다. 충칭 각 지역에서 기온 35℃ 이상의 고온 일수도 예년에 비해 월등히 많은 편이다.천차오(陳超) 촬영기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