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주년' 새마을금고, 단체헌혈 한국기록 인증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새마을금고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헌혈 캠페인 실시한 결과 한국기록원으로부터 단체헌혈 한국기록을 인증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지난 4월 1일 대한적십자사와 헌혈약정을 체결하고 50일간 ‘새마을금고 가족 헌혈캠페인’을 펼쳤다.

1326곳의 새마을금고 직원과 회원 1만2073명이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최단기간에 전국 최다점포가 참여한 최다인원 헌혈’이란 기록을 수립했다.

새마을금고는 캠페인 기간에 기부받은 헌혈증 5119매를 한국 백혈병 소아암 협회와 한국 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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