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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문화재단, 19~20일 '에너지 문화 체험 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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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18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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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사장 천병태)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상록리조트(충남 천안시 소재)에서 전국에서 모인 학부모, 학생들 400여명과 함께 '에너지 문화 체험 캠프'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원자력 및 에너지 관련 기관 견학과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에너지에 대한 올바른 이해제고와 소중함을 깨닫는 것을 취지로 마련됐다.

캠프 첫날인 19일에는 서울을 포함 전국 5개지역에서 참가자들이 출발해 고리원전, 대구 강정고령보, 무주 양수발전소 등 에너지 시설과 원자력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연구시설 등을 견학할 계획이다. 저녁에는 상록리조트에서 입소식 후 전국 각지에서 모인 참가자들간의 만남의 시간이 진행된다.

이튿날인 20일 오전에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원자력발전계통도 만들기와 이틀간의 캠프에서 느낀 소감과 에너지의 소중함을 주제로 글짓기 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천병태 원자력문화재단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틀동안 원자력 및 에너지시설 견학과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서 원자력과 에너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여러분들이 각자의 가정과 학교에서 에너지 소중함을 먼저 말하고 실천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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