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이날 마틴 뎀프시 미국 합참의장은
상원 군사위에서 개최된 재인준 청문회에 제출한 서면답변서에서 전작권 전환에 대해 “예정대로 전환하는 것을 지지한다”며 “군사적 측면에서 전작권 전환 시점은 적절하다”고 말했다.
그는 “전작권) 전환 조건은 (군사) 역량에 기반한 목표를 달성하느냐에 달렸다”며 “이는 무기시스템 획득, 지휘·통제 시스템, 정보·감시·정찰(IRS) 플랫폼, 탄약 공급, 적절한 전환 절차 등을 포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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