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9회째를 맞은 아모레퍼시픽 마케팅 공모전은 신선한 장학금 및 인턴십, 입사지원 시 특전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번 공모전은 대학(원)생 부문과 글로벌 부문으로 운영됐다. 주제는 각각 △혁신상품 및 신사업 제안과 △글로벌 시장 진입 및 활성화 전략으로, 지난 16일 결선PT를 거쳐 부문별 당선작이 최종 발표됐다.
대학(원)생 부문 우수상은 스팀팩 제품을 제안한 '뜨거운 것이 좋아'팀(숭실대 김민경, 경희대 강정아, 서울여대 이재은)에 돌아갔다.
글로벌 부문에서는 아이오페의 중국시장 진출 전략을 제안한 'XL'팀(서강대 WANGXINYI, 유재란)과 헤라의 중국 시장 진출 전략을 제안한 '유노'팀(고려대 일반대학원 LIU XINLEI, 이윤수)이 수상했다.
입상자에게는 장학금 및 인턴십, 입사지원 시 특전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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