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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스노우밸리 해물완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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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19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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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오뚜기는 고급 연육과 신선한 해물로 만들어 냄새가 없고 질기지 않아 아이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스노우밸리 해물완자'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스노우밸리 해물완자'는 고급어묵 재료로 사용되는 돔(실꼬리돔) 연육과 신선한 오징어로 만들어 색이 밝고 쫀득한 식감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시중의 일반 해물완자보다 높은 등급의 연육을 사용했으며, 연육의 밝은 색상과 쫄깃한 식감을 살리기 위해 오징어는 껍질을 벗긴 몸통부분의 사용량을 늘렸다.

질긴 오징어 때문에 해물완자를 부담스러워 했던 아이들이나 치아가 약한 노인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한편 '스노우밸리 해물완자'는 개당 30g 중량의 푸짐한 프리미엄 해물완자로 후라이팬에 조리해 먹거나 계란을 입혀 먹는 방법 외에 모닝빵 사이에 끼워서 미니 피쉬버거를 만들거나, 어묵을 대신해 어묵탕을 만드는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스노우밸리 해물완자는 부드럽고 쫀득한 해물과 연육으로 만들어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며 "프리미엄 제품으로 제수 음식으로도 손색이 없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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