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지난 5 월 말 스위스에서 자유무역협정(FTA) 의향서를 체결한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와 율리 마우러 스위스 대통령이 이번엔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다시 만남을 가졌다. 리 총리는 “중국과 스위스가 긴밀한 상호협력관계 수립을 위한 물꼬를 텄다”며 “FTA 체결이 양국관계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이라며 다시 한 번 기대감을 드러냈다. 18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만난 리 총리와 마우러 대통령이 반갑게 악수를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베이징(중국)=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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