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과 린즈팅.[사진출처=판빙빙 소속사] |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중국 미녀스타 판빙빙(范冰冰)이 오는 8월 13일 개봉되는 자신의 신작 ‘일야경희(一夜驚喜)’의 주제곡을 불러 화제라고 신화사가 18일 보도했다.
판빙빙은 이미 상대배우인 리즈팅(李治廷)과 함께 주제곡 녹음을 모두 마친 상태이며 이 노래는 오는 19일 QQ뮤직에서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주제곡의 작사, 작곡을 각각 판빙빙과 리즈팅이 맡은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대해 판빙빙은 “영화 속의 인물의 캐릭터와 운명은 물론 나의 애정관까지 노래가사에 녹아냈다"고 소개했다.
또한 "이 노래를 통해 진정한 사랑에 대한 믿음을 팬들에게 전하고 싶다"며 "진정한 사랑을 하는 모든 이들의 사랑이 행복한 결말을 맺었음 좋겠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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