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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락 신한생명 사장(오른쪽)이 지난 20일 천안연수원에서 개최된 하반기 전략회의에서 임본부장 및 부서장, 지점장과 함께 ‘보험소비자를 위한 헌장’을 선포하며 결의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
21일 신한생명에 따르면 이 사장은 취임 후 처음으로 진행된 전략회의에서 소비자 보호 및 권익 증진과 따뜻한 보험 실천을 위해 '보험소비자를 위한 헌장'을 선포하고, 전 임직원과 설계사가 지켜나갈 7대 행동원칙 실천을 위한 결의대회도 함께 실시했다.
또한 올해 전략목표인 ‘BIG SHINHAN, Different Win-Win 2013’의 성공적 달성을 위해 소비자 보호 및 차별화된 경쟁력 제고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한생명은 이를 위해 품질경영과 효율개선을 기반으로 업계 내 시장지위 강화를 최우선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완전판매 정착과 보험계약 유지율 및 설계사 정착률 등 효율지표를 개선하고 △보장성보험(종신, 건강, 어린이보험) 중심으로 차별화된 대표상품 개발 및 상품마케팅 역량 강화△설계사 교육체계 등 영업현장 지원을 강화해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하반기 자산 재분배를 통해 안정성장형 자산 포트폴리오를 구축함으로써 이자율차 손익기반을 강화하고, 선제적 리스크관리로 안정적 수준의 지급여력비율(RBC)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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