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의정부시의회 자원봉사단(의장 빈미선)은 19일 관내 아동보호시설인 쁄라지역아동센터를 방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시의원과 사무국 직원 20여명은 센터 아동 30여명과 떡볶이와 화재 등 간식을 나누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또 아이들과 대화를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빈미선 의장은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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