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과 동작경찰서는 이날 오후 5시 27분부터 시공사 천호건설·중흥건설과 하도급업체 동아지질 관계자가 있는 노량진 현장사무소를 방문해 컴퓨터와 직원들의 휴대전화를 반납받아 확보, 조사하고 있다.
동작경찰서는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와 건설사·감리업체 관계자 등을 불러, 현장에서 안전 규정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등에 대해 집중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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