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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캠프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사설 해병대캠프 관계자 3명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를 신청했다.
19일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사설 해병대 캠프를 개설하고 고교생 대상으로 체험 훈련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구명조끼를 입히지 않는 등 안전 관리를 소홀히 한 혐의로 훈련본부장 A(44)씨, 교관 B(30) 등 3명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또한 B씨 등 2명은 자격증이 없음에도 교관으로 투입된 혐의를 두고 채용 과정에 대해서도 수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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