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적 안전관리로 원천적인 화재예방 및 인명․재산 피해를 저감을 위해 22일부터 화재예방대책을 추진
한다.
‘주택화재 예방대책’으로 ▲1직원 1마을 책임담당제 ▲마을 이․통장에 대한 명예 소방관 위촉
▲의용소방대 안전살핌이 운영 등으로 지역 자율안전관리체제를 강화한다.
또한 화재발생 시 인명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주택에 대해 소방안전점검 실
시, 소화기 등 기초소방시설 보급 등 안전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공장화재 예방대책’으로 관계자 자율 안전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관내 공장 428개소에 대해 안전관리
담당관제를 운영한다.
이외에도 ‘축사화재 예방대책’으로 세종시 내 축사 481개소에 대해 화재 취약성 및 예상 피해규모 등
을 고려, 우선순위를 선정한 후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를 점검한다.
이창섭 소방본부장은 “이번 화재피해 저감을 위한 종합대책이 성공적으로 이뤄져 화재로 인한 인
명피해 경감은 물론, 우리지역 소방안전문화가 뿌리 깊게 정착될 수 있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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