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지난 19일 오후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물놀이 도중 실종된 이모(17)군이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태안해양경찰서는 21일 오후 7시께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앞 해상에서 이군의 시신을 발견하고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이군은 지난 19일 친구 5명과 물놀이 도중 실종됐으며, 119구조대와 해경은 헬기, 구조정 등 장비를 동원해 인근 해상에서 수색작업을 벌여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