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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여.야.정 협의체,주요 현안 해결 방안 놓고 공방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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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21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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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인천지역 주요 현안문제 해결방안을 찾기 위한 제2차 여·야·정 협의체 회의가 22일 오전 계양구 카리스 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날 회의에는 새누리당 소속 인천출신 국회의원 등 7명, 민주당에서는 지역 국회의원 등 8명, 범시민협의회에서는 4명, 인천시에서는 송영길 시장을 비롯한 김교흥 정무부시장 등 9명이 참석한다.

이날 회의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최근 지역 이슈로 떠오른 송도 국제병원 설립 문제를 놓고 여야간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특히 광역단체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여야 후보군들이 모두 참석할 것으로 보여 지역 현안문제는 뒤로 한 채 기싸움만 벌이다 회의가 끝나지나 않을까 우려되고 있다.

이는 송도 국제병원 관련 여당인 새누리당은 영리병원을, 야당인 민주당은 비영리병원 설립을 각각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지역 시민사회단체는 송도 국제병원 설립과 관련 비영리병원 설립을 주장하고 있으며, 송영길 인천시장 또한 시민단체와 같은 입장이다.

한편 인천시는 이날 회의에서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지원법 개정 법률안 처리와 취득세 인하 추진에 따른 보전대책, 비영리 국제병원 설립, 영종복합리조트(외국인 전용 카지노 사전심사 승인) 조성사업, 2014 국고보조금 확보 등에 대해 정치권에 건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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