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섹션TV연예통신') |
이날 김우빈은 "내가 모델 활동을 처음 시작했을 때 이종석은 이미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었다. 처음에는 이종석에게 90도 인사를 했고 '선배님'이라 부르며 깍듯하게 대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에 리포터가 "이종석에게 라이벌 의식은 없느냐"라고 질문을 하자 김우빈은 "경쟁심은 없다. 지금도 서로 자주 연락하고 응원한다"고 말하면서 우정을 과시했다.
누리꾼들은 "아, 훈훈이들의 우정 영원했으면 좋겠다", "인터뷰마다 서로에 대한 질문은 꼭 있네요", "열애설에 대해 이미 알고 있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