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서, 관내 운수업체와 마일리지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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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22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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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인천계양경찰서(서장 안영수)는, 지난19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계양구 관내 4개 운수업체대표와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착한운전 마일리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는 착한운전 서약서를 경찰서에 접수한 운전자를 대상으로 1년간 무사고·무위반 달성 시 벌점 감경 등 질서준수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시민 교통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제도로,
이날 협약식에는 계양구 관내 동화운수, 유성교통, 한일운수, 현대교통 등 계양구 관내 4개 운수업체 대표가 참석했다.
안영수 서장은 “시민단체 등과 연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여「착한운전 마일리지제」가 정착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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